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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새 검찰총장에 윤석열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차기 검찰총장으로 낙점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제청 건을 보고받은 후에 다음달인 7월 24일 임기가 끝나는 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으로 윤석열 지검장을 지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소식으로 윤석열 검찰총장 검사 프로필 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윤석열 검찰총장 고향 서울 태생으로, 윤석열 아버지 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의 설립 멤버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 어머니 이화여대에서 강의하던 중 결혼 후 퇴직했다고 하죠.
윤석열 검찰총장 집안이 상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학력은 고등학교 충암고등학교 졸업 및 최종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전두환에 대해 교내에서 모의재판을 열었으며 검사역을 맡아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모의재판 이야기가 교내로 퍼지면서 한동안 강원도로 피신했으며, 사법시험 2차에서 낙방을 거듭했다고 하죠.











윤석열 검찰총장은 1994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검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6년에는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그리고 1997-1998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서 일하다가 1999년에는 김대중 정부 시절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옮긴 바 있습니다.


1999년에는 김대중 정부에서 경찰 실세로 꼽혔던 박희원 치안감을 소환해 수사하기도 했으며,
2003년에는 참여 정부의 측근 인사였던 안희정, 강금원을 구속수사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 연구원으로 역임한 바 있으며,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을 담당하기도 했죠.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을 검색하다보면 윤석열 검사 재혼 이라는 연관 검색어를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윤석열 검찰총장은 매우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 이러한 연관검색어가 생긴 듯 하나 초혼이며 재혼은 단순 루머입니다.
윤석열 검사가 53세에 결혼을 했다고 하며, 결혼 후 1년 뒤인 54세에 윤석열 자녀 늦둥이 딸을 얻었다고 하죠.











이에 윤석열 검사 부인나이 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는데요.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공개된바 없습니다.
아마도 일반인인 것으로 추정되어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듯 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검사 재산 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데요.
2017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당시에 밝혀진 바로는 64억 7,195만원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이중 본인 재산은 약 2억 7천만원 정도로 4%정도만 차지한다고 하죠.
나머지는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의 재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