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민갑부 메밀국수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메밀국수 하나로 자산 30억 원을 이뤄낸 이종선 씨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의령군 어느 한가로운 마을에 유독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이종선 씨와 남편 김선화 씨가 운영하는 메밀국수 집이었습니다. 메밀국수로 40년 동안 자리를 지킨 종선 씨의 남다른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벽 6시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종선 씨와 그녀의 남편 김선화 씨는 제일 먼저 메밀국수에 올라가는 채소들을 직접 재배했는데요. 무려 2,000평의 밭에서 무, 배추, 양배추, 양파, 파 등 20여 가지의 작물을 손수 키운다는 종선 씨 부부는 직접 재배한 채소들로 메밀국수의 고명을 만들었습니다. 종선 씨의 메밀국수는 소고기장조림이 올라가는 것이 별미인데 가마솥에 직접 담근 간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