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생각하면 그냥 잠만자고 가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호텔 부럽지 않을 정도로 정말 괜찮은 힐링하고 가기 딱 좋은곳
충북 단양여행갔다가 집으로 바로가기 아쉬워서 하루 더 묵기로 하고 찾은곳인데요.
정말 모텔이라고해서 기대 일도 안했거든요..ㅎㅎ
근데 정말 한번오면 반하고 갈거에요ㅋ 여자분들이 특히 좋아하실만한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모텔이에용
주차하시고 바로 올라가시면되용
미리 인터넷으로 결제하셔도 되고 바로 오신분들은 여기에서 결제하시면 되요.
컵라면 먹고싶으면 프론트에 연락하면 이곳으로 넣어줘요. 무인이기 때문에 프론트에 계신분이랑 얼굴 마주볼일은 없답니당
문을 그냥 열면 안열리구여. 오른쪽에 버튼이 있는데 외출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려요.
침대옆에 전등 스위치, 핸드폰 충전기가 있어요.
의자기대는 부분이 넓어서 너무 맘에 들어요.ㅎㅎ 기대고 티비도 볼수있고 차도 마시고 얘기하면서
편하게 기댈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노트북도 있고 간단하게 차를 마실수 있게 전기포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냉장고에 기본적으로 팩 2개와 물2개 음료수 3개가 들어있어요. ( 무료 )
라면이 필요하시면 관리실에 전화를 해서 라면달라고하면 문밖 인터폰옆에 갔다주시면 문열고 가져오시면되요.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꿀맛이였어여 ㅋㅋ 간단하게 저녁해결~
그리고 화장실, 샤워실 , 욕조가 안에 따로 있어요.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했어요.^^
욕조 오른쪽으로 화장실이 있구여
왼쪽으로는 샤워실도 따로 있어요. 화장실과 문이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한달이내에 다시오면 5000원 할인을 해준다고~
근에 집이 멀어서 사용은 못할것 같네용.
충주에서 숙박을 찾고 계시다면 한번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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